서장원 포천시장은 22일 오전 7시 일동면 현장을 방문에 나서 터미널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과 체육문화센터 건립현장을 점검하고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소통행정을 가졌다.

서 시장이 찾은 체육문화센터는 도시와 농촌의 균등한 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건립하는 일동체육문화센터는 부지 7,737㎡, 건축연면적 1,650㎡로 모두 6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일동면 주민의 평생교육과 문화의 공간 그리고 체육 등 삶의 가치를 높이는 복합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서 시장은 이어 버스터미널과 일동 중․고등학교 진입로 등 교통시설물을 점검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