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가 민선5기 취임 및 경기도 시․군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2010 희망근로사업 사진전시회'를 7월1일부터 15일까지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4개월간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추진해 온 생생한 장면의 사진 50점을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고 있다.

민선5기 취임 첫날인 1일에는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시회를 가져 취임식에 참석한 2,000여명의 시민이 관람했고 오는 5일에는 희망근로 참여자 안전교육이 있는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포천시는 15일까지 시청 본관, 읍면동사무소, 주요 행사장 등을 통해 '사진으로 보는 희망근로' 사진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