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서장원 포천시장은 강성종·김성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1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 최대 현안인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
이들은 이날 “7호선 연장은 경기북부의 오랜 숙원으로 상습적인 교통혼잡 완화와 지역균형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동안 소외된 경기북부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고, 노선을 축소해 단계적으로 하더라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한국개발원(KDI)에서 검토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경제성(B/C) 분석 이외에 지역균형개발, 기반시설 취약, 이중삼중 규제, 정책추진 의지 측면을 높이 평가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관련 3개 시장은 지난 7월6일 의정부시청에 모여 지하철 7호선 북부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촉구했다.
지하철7호선 북부연장(의정부~양주~포천선)사업은 올해 1월 국토해양부를 거쳐, 3월 기획재정부 재정평가회의에서 2010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개발원(KDI)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결과는 오는 8월경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