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980년대 행정으로 급속 회귀하고 있다. 현재 청와대도 대국민 상대로 사용하지 않는 ‘님’ 존칭을 현삼식 시장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주시는 7월22일 백석읍을 시작으로 7월29일까지 6일간 각 읍면동사무소를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한 지역에서는 어이없게도 ‘현삼식 시장님 초청 시민과의 대화에 초대합니다’라는 홍보현수막을 내걸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겨야 할 양주시가 현삼식 시장을 거꾸로 시민들의 주인으로 내세운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현삼식 시장에 대한 아부의 극치”라며 “양주시 행정 돌아가는 꼴이 봉건시대나 군사독재시절로 회귀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