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산 79번지 일대 산림이 크게 훼손된 가운데 관리소홀로 토사가 마구잡이로 유출되고, 작은 저수지가 형성됐으며, 떠내려 온 잡목이 가득하다. 관계당국의 적절한 조치가 요구된다. 유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