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자작FC(회장 정세원)는 지난 9월4일 중앙부처축구연합회 초정으로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휄라코리아 및 중앙부처와 친선축구경기를 치렀으며, 둥근공 하나로 포천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축구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작FC는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부터 중앙부처축구연합회와 인연을 맺어 매년 초청을 받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

정세원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다보니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과 인연이 되었고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