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람/생활 > 이웃사촌
 
빨간 스웨터 정성 한타래
  2005-11-04 19:25:00 입력

흔들리는 버스 안, 중심을 잡기도 어지러울 판에 빨간 스웨터를 짜는 여인이 있다.
누구의 옷일까?

학생처럼 보이는 이 여인은 사실 두 아이를 둔 주부란다.

큰 아들 준표(6)와 둘째 아들 인표(3)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클로스가 그려진 빨간 스웨터를 짜고 있는 최선미(27)씨.

옷 하나 짜는데 재료비가 5만원이 넘지만 자녀를 위해 직접 정성스레 짠 옷을 선물해 주고 싶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20일이 넘게 큰 아들 옷을 짜고 있는 최씨는 가끔 하루 4~5시간이나 뜨개질에 전념할 수 있는 이웃집 전업주부가 부러울 때도 있다고.

양주시에 살면서 자녀들이 유치원에 간 사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동두천고등학교 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씨의 요즘 고민은 바로 이사할 집이다.

“오빠(남편) 직장을 생각하면 양주시 자이아파트로 이사하고 싶기도 하고 주변시설이나 집값을 따져보면 동두천 신시가지내 아파트도 괜찮을 것 같고… . 우선은 살고 있는 집이 빠져야지요.”
소박한 고민을 하고, 소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부 최씨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일상이 잔잔하다.

유진선 기자(likeafilm@naver.com)
유진선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