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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스포츠센터. |
양주시가 광역쓰레기소각장 옆 주민지원사업 목적의 스포츠센터를 5월에 완공하고도 개장은 지연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동안 총 168억원을 들여 은현면 봉암리에 스포츠센터와 다목적구장을 조성하고 9월초 개장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양주시설관리공단과 위탁계약을 맺었고, 8월에는 실내인테리어를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7월1일 현삼식 시장 취임 이후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는 직접 운영방식을 검토하면서 개장이 늦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삼식 시장은 7월30일 스포츠센터 운영주체 검토 등을 위해 1명 밖에 안되는 주민편익시설T/F팀을 구성하고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주민편익시설T/F팀은 현재 수영·헬스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집기구매 및 실내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런 배경 때문에 스포츠센터 개장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9월17일 은현면민 체육대회에 맞춰 축구장과 야구장은 개장된다”며 “스포츠센터는 직영 또는 위탁 등 운영주체를 검토하고 있으며, 10월 개장을 목표로 사용요금 조정 등 세부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