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둑협회 주최, 양주시 바둑협회(회장 이흥규) 주관 제3회 김삿갓배 경기도 바둑대회가 오는 10월10일 오전 9시 양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총호선, 덤6집반,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학생부와 일반부, 병영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도민과 경기도 소재 재학생, 부대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양주시장상, 동두천양주교육장상, 경기도바둑협회장상, 김삿갓 기념화사업회장상 등과 상금이 걸려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대회 우승자들이 실력을 뽐내는 초등최강부가 눈여겨볼만 하며, 병영부가 신설됐다. 전문바둑도장 및 연구생은 참자자격에서 제외된다.
특별행사로 명사 기념대국 및 다면기, 유명 프로기사 사인회, 시민을 위한 바둑강의 등이 준비됐다.
이흥규 양주시 바둑협회장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경기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단위 행사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을 국민 두뇌스포츠로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바둑에 대한 재능발굴로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도모하며, 접경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병영바둑 활성화로 집중력과 건전한 정신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겠다”고도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인일보사, 양주시, 양주시의회, 동두천·양주교육청, 농협 양주시지부, 김삿갓 기념화사업회가 후원한다.
대회 접수는 9월15일부터 10월7일까지이며, 신청서 배부 및 접수처는 인터넷(
www.김삿갓바둑대회.kr) 또는 양주시 바둑협회 사무실(011-265-555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