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12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덕정고(교장 박용섭) 김순근(3년 금1,은1) 황동준(3년 금1) 하유림(2년 금1,은1)선수. 덕계고(교장 원대식 ) 강다슬(3년 금1,은1). 양주시청직장운동경기 유도부 강신혜(동1)선수가 금3개,은3개,동1개 획득하였다
제90회 대전체전에서 금4개를 획득했던 덕정고볼링부가 남자5인조전에서 김순근 황동준(이상덕정고) 최경환(분당고) 윤태익(동안고) 이지훈 김환태(이상토평고)선수가 2위 서울특별시를 164점차로 누루고 금메달을 목에걸었고 여자5인조전에서도 하유림(덕정고) 박민주 김가람(이상분당고) 김선정 강경미(이상부용고) 김지연(일산동고)선수 역시 전남선수단을 218핀차로 누루고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김순근,하유림선수는 3인조전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며 덕정고에 금2개 은2개의 수확을 거두었다
또한 덕계고 강다슬 선수는 육상 200M에서 금메달을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 유도부 강신혜 선수는 48K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양주시청에 전국체전 첫 메달을 안겨줬다
한편 경기도대표선발전에서 안산할랠루야,용인시청,수원시청을 누루고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양주시민구단이 1회전에서 대전광역시 수자원공사에 4:1로 패하여 아쉬움이 남았지만 양주시민구단 역시 최선을 다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태권도 -46K급에 출전한 삼숭고 조미희(2년) 선수도 준준결승에서 광주체육고 김보란선수에 1점차 아쉬운 패배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차기 체전에 기대를 할수있는 희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