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등학교(교장 오이영)는 10월20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장학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오이영 교장은 이 보고회에서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수업클리닉 장학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좋은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구조 속에서 교수․학습 지도 능력을 신장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 일정은 각 학년의 공개수업과 참관, 수업협의 및 분과별 협의, 시범학교 운영보고회,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좋은 수업설계 강의’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교수학습자료의 개발과 동료 교사와의 협력으로 일궈낸 이 날의 공개수업은 모든 교사의 좋은 수업을 위한 실천과 전문성 신장노력의 성과로써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