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평생 교육실에서 직원 52명이 모인 가운데  ‘직원간 소통과 상생을 통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통과 화합으로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으로 좋은 이미지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자기마음의 변화를 읽는 것과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여 동료 간 대화를 나누고, 대화내용을 경청하여, 상대방이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하여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해 칭찬과 격려로써 더 큰 신뢰가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분임토의로 각 시설물의 문제점을 분임별로 선출해 자체적 해결방안을 마련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마음다짐을 되새겼다.

이와 함께 강의내용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교육주제와 관련한 사례들을 시청각자료로 이용한 교육도 진행됐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워크샾에서 자기의견을 나타내고 표현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행복한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