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원 의원

양주시 유재원 경기도의원(한나라당·제2선거구)이 자신의 땅인 광적면 가납리 841-1번지에서 일명 ‘유마트’가 불법영업 하는 것을 묵인한 채 월세 50만원을 받아 챙기다 적발된 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이를 무단 방치하고 있다.<본지 7월6일자 3면 참조>

‘유마트’는 현재 배추, 계란 등이 다 썩어가고 있으며, 각종 기자재가 쓰레기더미처럼 널려 있다. ‘유마트’ 뒤 불법 조립식 창고와 컨테이너도 방치되고 있다. 인근 상인들은 7월 중순경부터 ‘유마트’가 장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