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동두천시 생활체육회장으로 최범 회장이 취임했다.
동두천시 생활체육회는 1월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시장, 임상오 의회 의장, 박상융 동두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
최범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은 엘리트와 장애인 체육분야 못지 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생활체육단체 운영 합리화와 동호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시설 부족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시·군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을 매년 거두고 있는 것은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들의 일치된 단합의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