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캠프 에세이욘에 종합대학과 병원, 동두천 짐볼스 훈련장에 드라마세트장….”
경기도가 3월3일 경기북부 여성비전센터에서 ‘2011년 주한미군 공여지역 및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변경안에는 의정부시 캠프 에세이욘에 종합대학 및 대학부속병원 건립, 동두천시 짐볼스 훈련장내 푸른숲 드라마세트장 관광파크 조성, 동두천시 캠프 님블 부지내 침례신학대학 동두천캠퍼스 건립, 동두천시 안흥동 일원에 자동차테마파크 조성 등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이 포함됐다.
또 광암∼마산간 도로사업, 상패로∼신사로간 도로사업, 포천∼소흘간 제방도로 확·포장사업 등 시급하게 예산지원이 필요한 도로사업 등도 들어갔다.
경기도는 “이번 변경안이 확정되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의한 국비 지원과 규제 특례를 받게돼 미군공여지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와 주변지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신규사업 24건 등이 포함된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등 반환된 미군기지에 대한 개발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