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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현 의원과 노영일 의장. |
‘폭언 논란’을 일으켰던 의정부시의회 김재현 의원이 공식사과했다.
김 의원은 4월29일 열린 제2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지난 3월31일 있었던 제200회 임시회 의원간담회 때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혈기를 접지 못해 발생한 일로, 의회의 화합과 질서를 어지럽게 했고 특히 연장자이신 노영일 의장님께 불손했다”며 “선배 의원으로서 용서를 해주시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달라”고 사과했다.
김 의원은 “상임위원회 결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반영 안된 게 우발적 행동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는 자숙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영일 의장은 “사과내용이 미진하고 부족해 유감스럽다”며 “기초의회가 개원한지 20년이 지난만큼 좀더 성숙한 의회 운영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