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문화원(원장 안민규)이 민속놀이 전통을 잇고자 시민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회관에서 동 대항 민속놀이 경기대회, 전통무예시범단 공연, 국제가족 초청 투호경기가 이어지고, 행사장 옆에는 온 가족이 직접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투호, 널뛰기, 윷놀이 체험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사가 처음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총괄하고 있는 동두천문화원 이계홍 사무국장은 “전통 민속놀이는 가족 친화적인 우수문화이며, 세계화 시대에 다양한 민족과 계층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분야를 혼합하여 흥미로운 문화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