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낙환)은 제8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화) 청소년수련관,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연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용품 및 간식 등을 나누어주고 아이들이 명랑하고, 튼튼하고, 밝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기관이 솔선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교육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하였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장 필요한 학용품과 맛있는 간식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덩달아 흐뭇하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낙환 교육장은 “나도 어렸을 때부터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