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장금’ 영향으로 MBC 대장금테마파크가 연간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자 양주시가 보다 많은 관광객 확보를 위해 2007년 전통민속놀이단체 상설공연에 들어갔다.
상설공연은 대장금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양주시의 전통민속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농악, 양주 연희단 버들소리 등 5개 단체가 나선다.
공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가량 총 30회 이루어지며, 우기인 7~8월에는 중단된다.
시는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관람위주의 공연에서 공연 소품이나 의상 등을 활용한 직접체험 중심의 공연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소 모형, 가면 등을 이용한 사진촬영공간 마련과 별산대놀이 탈착용, 양주 연희단 버들소리 상모돌리기, 사물놀이체험, 내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공연내용 및 설명자료 배부, 내방객을 위한 시음용 ‘양주 막걸리’ 등이 제공된다.
최경환 관광진흥담당은 “양주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5개 단체 전통민속공연을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킨 MBC 대장금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것도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