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회/교육 > 현장
 
의정부 미군기지 석면 배관 사용
맹독성 발암물질…홍희덕 의원 현장조사과정서 드러나
  2011-07-08 11:29:51 입력


▲ 홍희덕 의원
민주노동당 홍희덕 국회의원은 7월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카일에서 발암물질인 석면 배관이 발견돼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홍희덕 의원은 지난 6월30일 의정부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캠프 시어즈, 캠프 카일, 캠프 라과디아, 캠프 홀링워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캠프 카일에서 무단 철거되면서 야적된 석면 함유 건축폐기물을 발견했다.

이에 홍 의원은 7월4일 노동부 의정부지청에 캠프 카일에서 석면 시설물을 불법 철거하고 야적한 정황을 신고한 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함께 석면 의심물질을 채취하여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석면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하다는 청석면(25%)과 백석면(20%)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석면은 1997년부터 국내사용이 금지된 1급 발암물질로 6종류의 석면 중 가장 발암성이 강한 물질이다. 한국에서 청석면이나 백석면이 함유된 배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프 카일은 미군이 1차적인 정화작업을 실시하여 국방부에 반환했으며, 국방부는 2006년 6월 창설된 육군 소속 환경부대에 맡겨 2007년 말까지 정화작업을 했다. 이후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 미군기지환경사업단이 오염사업을 맡으면서 민간건설업체가 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희덕 의원은 “미군이 석면 함유 시설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도 놀라운 사실이지만 국방부 환경부대, 환경부 전문기관, 전문정화 민간업체가 석면시설물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단철거, 야적하여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 위해성을 방치하였다는 것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

이어 “미군 당국과 미 행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이 필요하며, 반환미군기지의 환경복원을 엉터리로 진행하고 있는 국방부와 환경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07-13 12:19:26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의정부 국힘 “호원동 다락원 공
 김지호 의원, 의정부 PM 안전 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
 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안민석 교육감, 찾아가는 교육감
 김지호 도의원, “범죄 예방의
 손임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만든
 자금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
 어려운 형편에도 3년째 나눔 실
 꿈을담는틀, ‘꿈틀 중학 국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덕정중학교 육상부, 2026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장, 매달 학교 찾
 녹양동 자율방범대, 안전한 지역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의정부시, ‘제1회 호원동 오르
 의정부시, 용현지구 광역교통개
 경상원, ‘2026년 경기도 소상공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송산노
 경기도주식회사, 축구와 농구 이
 경기도, 3대에 걸친 병역이행 기
 동두천시, 2026년 제19기 EM 아
 노후·무연고 간판 등 재난위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