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면장 김 영길은 지난 8일부터 휴일도 없이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빠른 시일내에 지역현안 사항을 파악코자 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으로  일동면 27개소 경로당 방문을  시작 더불어사는 사회, 어르신과 하나가 되어 자랑스러운 일동면을 조성 추진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역 일꾼이 되고자  초심의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로당 방문시 김 영길 일동면장은 대부분의 면이 인구감소라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지역 경쟁력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어르신들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는 점을 부각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르신들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르신들의 변화를 강조하며 함께 일동면의 무궁한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하여 겸손한 자세로 일동면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면민과 함께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