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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경자 화백의 '마이애미로 가는 길' |
양주시가 3월23일 임충빈 시장실에서 우리나라 화단의 대표작가인 천경자 화백측과 장흥관광지내에 ‘천경자 시립미술관’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인 채색화와 미완성 작품, 드로잉 작품 등 1천200여점과 천경자 화백의 화구 및 개인 소장품 일체를 기증받아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장흥 일대 행락위주의 관광지를 문화와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장흥아트파크, 송암천문대, 청암민속박물관을 유치했고 조각아뜰리에와 조각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천경자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양주별산대놀이로 대표되는 기존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을 연계하는 수도권 제일의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부지를 마련한 양주시는 이번 달부터 문화계 인사와 아뜰리에 빌리지에 입주해 있는 중견화가 등으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미술관 건립규모, 설계, 전시계획, 국내 유명 미술관과의 교류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장흥지역을 특화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테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모텔을 아뜰리에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아트타운 조성과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 특구 지정 등 활발한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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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의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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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