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시의 행정통합을 위한 민간차원의 통합추진단체가 10월27일 출범했다.
‘의·양·동 통합시민연대’는 의정부, 동두천에 이어 이날 양주에서 3차 모임을 열고 3개시 통합이 21세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임을 합의했다.
통합시민연대는 앞으로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통합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웠다.
통합시민연대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는 자율통합을 원칙으로 주민의 질적인 삶을 개선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12월말까지 3개시 시장과 의장에게 통합건의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2년 6월까지 통합방안을 마련한 뒤 국회·대통령 보고를 거쳐 각 지자체의 자율적인 행정통합을 통해 오는 2014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의·양·동 통합시민연대는 양주신도시카페, 양주시바둑협회, 양주미래발전연구소, 백석발전중앙회, 경기북부미래포럼, 21세기여성정치연합동두천지회, 동두천발전위원회, 작은사랑나눔단,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 통일문화재단, 의정부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