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김재현 의원이 11월21일 제206회 정례회에서 안병용 시장의 주요 시책 현안사업을 걱정했다.
김재현 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교육문제 ▲경전철 ▲미군기지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무상급식과 교육혁신사업은 매년 최소 130억원이 필요하다”며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되어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업성과를 시민들에게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6월 완공예정인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시장은 전면 재검토와 노선조정, 재협상을 공약했는데 공약이 이행되었는지와 개통 전 해결해야 할 적자보존, 통합환승 미적용 등의 대책은 마련됐는지 궁금하다”며 “재정파탄을 초래하는 주범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또 “우리시에 있는 미군공여지 토지매입비는 국비와 시비 비율이 7대 3”이라며 “현재 우리시 재정능력으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재정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시장은 업적을 과시하거나 인기에 영합하기 위한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시 재정여건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