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원이 의정부민자역사의 신세계백화점 입점에 따른 교통대란을 우려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빈미선 의원은 12월1일 제206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 “내년 4월 입점예정인 신세계백화점 주변은 의정부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으로 주말이면 인근 예식장 손님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된다”며 “우리시 예식장 10개 중 7개가 이곳에 있고, 주말이면 마사회와 극장 이용객들로 가히 교통지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빈 의원은 “이런 곳에 영화관, 310여개 점포 등을 가진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입점되면 주변도로까지 교통혼잡은 말할 것도 없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할 것”이라며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대로 2-4호선 신흥로와 중로 2-12호선 개설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자역사 주변 교차로 신호운영 최적화나 차량진입을 억제할 수 있는 교통정책도 적극 수립해야 한다”며 “시장은 교통대란을 철저히 대비하여 신세계 민자역사를 통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