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및 의정부·남양주 불우이웃 40세대 생필품 지원
전국 및 해외 150여개국 1900여 교회 성도들 자발적 실시
평소에도 다양한 선행에 앞장서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최근 들어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상홍님 성탄 기념 정화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경기북동지역에서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경기북동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12월22일 의정부시청 주변 백석천 정화활동을 비롯해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려운 경제 형편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도 병행했다.
의정부녹양 하나님의 교회 박준용 목사는 특별히 이번 대규모 활동에 대해 “12월25일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성탄 94주년을 맞아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선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당일 정화활동에는 경기북동연합회 소속 400여 성도들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계속된 정화활동은 백석천 일대와 주변 그리고 인근 상가 주변에서 이뤄졌다.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든 성도들은 영하를 오르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팀을 나누어 하천주변과 큰 도로변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까지 정성스레 청소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는 남양주지역 불우한 이웃을 위해 시청과 연계해서 20가정에 생필품을 21일 전달했고, 의정부지역 20가정 불우한 이웃에게도 생필품을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물품을 전달받은 시청 관계자는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이처럼 큰 지원과 대규모 인원의 자발적 정화활동은 흔치 않은 일. 이웃들은 물론 관할 지자체에서도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 소식을 반기며 정화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모아놓은 쓰레기를 수거해가기도 했다. 또한 지자체장과 관할 공무원들도 현장을 찾아 지역발전과 지역민 돕기에 솔선수범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리라 생각지 못했다”고 말하고 “이같이 자기 일처럼 정성껏 쓰레기 수거에 힘쓰는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화운동에 참여한 최규승(31·가능동)씨는 “환경정화를 통해 세상이 깨끗해지고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가르침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들은 광범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이웃돕기, 재해복구, 위문활동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해왔다.
무엇보다 생명과 사랑의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150여개국에 1,900여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는데 단일 교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2월25일 안상홍님의 강탄일을 맞아 이날 전 세계 1,900개 교회에서 일제히 기념예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상홍님 강탄일을 전후해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남양주, 구리뿐 아니라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새 언약 구원의 진리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올해로 성탄 94주년을 맞는 안상홍님은 하나님의 교회 창시자다. 1918년 강탄했으며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따라 1948년 30세가 되던 해에 침례를 받았다. 이후 37년간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3차7개 절기, 수건 규례 등 새 언약의 절기와 규례들을 전파하고 1985년 2월, 다윗왕의 예언을 따라 소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의 모든 절기를 원형대로 회복해준 안상홍님을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