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오후 5시40분 목요상 전 국회의원 고조흥·한선규 국회의원, 형남선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를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잘못된 현 정부 때문에 지역경제가 죽었다”며 “일자리와 교육, 노후를 걱정하지 않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 현 정부는 국가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았고 지난 4년동안 세금만 올려놓았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정권교체뿐”이라며 이경원 동두천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