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저소득층 결연 후원사업을 실시한다.

화현면은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과 저소득층 가구의 1:1 결연을 통해 저소득계층에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해주고, 관내 기업 및 기관단체의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현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류희만)와 저소득층가구의 1:1로 결연하는 이번 사업은 총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일정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로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