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기존 3국 체제에서 4국 체제로 개편된다. 2011년 11월30일 현재 인구가 20만130명으로 20만명을 초과함에 따라 행정조직 확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양주시의회는 1월11일 제218회 임시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현행 2담당관 3국 22과 2직속(4과) 2사업소(2과) 173팀에서 1담당관 4국 25과 2직속(4과) 2사업소(3과) 177팀으로 늘어난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좌기관에 감사공보담당관을 설치하여 감사, 조사, 일상감사, 홍보, 공보 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본청에는 행정지원국, 문화복지국, 산업환경국, 도시교통국을 두고 행정지원국에 총무과, 기획예산과, 민원봉사과, 전산지적과, 세무과, 회계과 등 6개과를 배치한다.
문화복지국에는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복지지원과, 가정복지과, 민원해결과 등 5개과를, 산업환경국에는 기업지원과, 지역경제과, 농업정책과, 산림축산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상하수도과 등 7개과를, 도시교통국에는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교통과, 건축과, 도로과, 재난방재과 등 6개과를 둔다.
보건소는 보건행정과, 보건사업과 등 2개과를 두고 고주내진료소를 폐지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유통마케팅과를 폐지하고 농촌관광과, 녹색농업과 등 2개과를 설치한다. 양주시 총 정원은 현행 782명에서 805명으로 23명 증원된다.
이같은 조직개편은 2월경 인사와 맞물려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