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박형덕 의원은 1월11일 열린 제21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창 시장에게 서민생활 경제대책을 주문했다.
박형덕 의원은 이날 원도심과 소외지역의 도시가스 공사비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확보와 문화예술 평가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2011년말 현재 우리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84.5%이지만 이는 주택 밀집지역이며, 나머지 15.5%는 오지 및 가구수가 밀집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라며 “도시가스 미공급가구 시민들은 생활 또한 넉넉하지 않은 영세서민들로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난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 도시가스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연차적 예산확보 및 지원을 하자”며 “아울러 경기도 투자재원 증액 및 대륜 E&C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 평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크고 작은 많은 행사에 예산이 소요되는만큼 시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라며 “행사의 효과 및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과 시민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평가위원회를 구성, 행사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효과가 미흡한 행사는 과감히 정리하는 등 예산낭비를 방지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