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시의 통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두천을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홍인식)은 2월1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 50년간 유지된 동두천이란 지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북쪽 변방에 위치한 관계로 발전이 정체되고, 예산이 골고루 사용되지 않으며, 시청이 없어지고, 4~5개 동으로 축소되면 행정서비스가 줄어들어 시민 불편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양동 통합시민연대라는 단체가 시민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모임인지 특정 정파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동두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2월10일까지 통합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통합의 단점을 홍보하고, 조직을 확대하여 반대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