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9일 오전 9시부터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준)에서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신북면 가채리 포천천 뚝방길에서 겹벚꽃나무, 꽃잔디를 식재하였다.

이번 사업은 신북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28명, 신북면사무소에서 신북면장 이문근외 1명 등 총 30명이 참가하였고 4,900천원(시 지원 4,200천원, 자부담 700천원)을 들여 겹벚꽃나무 50주, 꽃잔디 40판을 구입하였다. 특히 조성준위원장은 자기 소유 포크레인 1대를 제공하고,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소형 포크레인 1대를 임차하여 총 2대의 장비를 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신속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