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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민들이 2011년 1월27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현 정부는 더 이상 우리를 우롱하지 말고 정책결단으로 즉각 7호선을 연장하라”고 촉구하는 시민궐기대회를 가졌다. |
전철 7호선 경기북부(의정부~양주)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또다시 좌절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양주시민들은 ‘경기북부 역차별, 양주시민 농간’ 등을 거론하며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4월13일자 민원답변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4.11 총선 직전인 4월10일 국토해양부에 7호선 연장은 타당성이 미흡하다고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재부는 7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시나리오1) GTX 반영시 B/C=0.77, AHP=0.401 ▲(시나리오2) GTX 미반영시 B/C=0.81, AHP=0.413으로 나왔다며 “주민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타당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경제성 분석을 나타내는 B/C는 1.0 이상, 계층화 분석을 나타내는 AHP는 0.5 이상이 나와야 한다.
이같은 결과가 공개되자 다음 양주신도시 카페와 양주시 홈페이지 등에는 정부와 여당, 경기도, 양주시를 비판하며 정치적 결단을 주문하는 글이 쇄도하는 등 민심이반이 심각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