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이 4월28일 회암동 9126부대 연병장에서 조합원 및 초청인사, 주민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회천농협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천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농협과 조합원, 조합원간의 인화단결과 협동정신을 통하여 농협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박종서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원님들께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직원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서로 결집하여 회천농협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4년마다 개최되는 회천농협 한마음 대축제는 4개팀으로 나뉘어 팀별 및 개인별 게임 등을 진행했다. 점심에는 바비큐를 포함한 식사와 주류를 대접하였고, 초대가수 공연과 흥겨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전 조합원에게는 단체 티셔츠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