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정명진)는 지난 22일 군내면 용정리 282번지(6,169㎡) 휴경 논에서 통장 15명이 참여해 ‘희망을 심는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통장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가을에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호국로 3거리 인근 현대자동차 뒤편의 유휴지 3,000㎡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