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5일 수업제로 인한 청소년들의 특별한 토요 창의교육과 시민들의 평생교육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연극, 명화체험, 놀이미술, 무용, 음악, 매직 등 6개 장르별로 구분하였으며, 참여 대상은 유아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평생교육으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문화예술을 통해 보다 신나는 토요일이 되도록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을 위한 매직놀이, K-POP&뮤지컬, 쉽게하는 오페라(나도 목청킹), 흥겨운 민요배우기, 한국종합예술학교와 연계한 타악놀이 등이 창의력과 감수성, 상상력을 키운다.
종전에 수강하던 해금, 대금, 가야금, 바이올린, 관악반을 통한 1인 1기 교육과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배우는 민요교실, 가무악교실, 전통무용 등도 준비됐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는 6월7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82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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