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통합될까?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가 6월13일 확정했다고 발표한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에 따르면,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전국 36개 시군구가 16개로 통합된다. 서울시와 광역시의 자치구, 군의회는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반발과 지역간, 지역내 갈등도 우려된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선정한 통합대상은 각 지역으로부터 건의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전주, 완주 ▲구미, 칠곡 ▲안양, 군포 ▲통영, 고성 ▲동해, 삼척, 태백이다.
이외에 미건의 지역 중 도청 이전 지역(▲홍성, 예산 ▲안동, 예천), 새만금권(군산, 김제, 부안), 광양만권(여수, 순천, 광양), 인구 또는 면적이 과소한 자치구(▲서울 중구, 종로구 ▲부산 중구, 동구 ▲부산 수영구, 연제구 ▲대구 중구, 남구 ▲인천 중구, 동구)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미건의 지역인 청주, 청원은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상 특례를 인정하여 기본계획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지역은 해당 지자체 의회의 의견 청취나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이 최종 결정된다.
그러나 양주와 동두천에서는 통합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어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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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이 2009년 9월11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양주권(의정부·양주·동두천) 행정구역 자율통합 찬반 정책토론회를 주최했으나 찬반 의견이 충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