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4 (수)
 
Home > 사회/교육 > 초점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객점유율 최악
유료관객 수익금, 공연예산의 10분의 1 이하 수준
  2012-07-03 09:02:25 입력

사장 지인들에게 작품 몰아주기를 일삼는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의 유료관객 점유율이 형편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연 수익금도 투입된 예산의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집계됐다.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 예산 10억5천여만원을 들여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를 진행했다.

예술의전당은 이 예산 중 플렉스 3천120여만원, 싱싱싱 4천300여만원, 루프 더 루프 1천380여만원, 칼로니 이발소 2천460여만원, 핑크노이즈 1천360여만원, 자전거피아노 1천720여만원, 파밀리에 1천290여만원, 의정부사랑가 2천100만원,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찬가 1억4천460만원, 나는 이중섭이다 1억5천만원, 현제와 구모텔 1천만원, 조수미콘서트 1억2천100만원, 타이거JK 1천100만원, 막걸리나 399만원 등을 주고 초청공연을 했다.

그러나 유료 공연 일부의 유료관객 점유율을 보면 플렉스 20%, 루프 더 루프 68%, 칼로니 이발소 76%, 싱싱싱 12%, 현제와 구모텔 43%, 사랑의 찬가 23%, 의정부사랑가 91%, 나는 이중섭이다 62%, 조수미콘서트 81% 수준이다. 유료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전체 예산 10억5천여만원의 10분의 1도 안되는 9천340여만원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개최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이 시대의 우리춤’이라는 기획공연은 더 형편 없다.

2011년 6월에는 4천750만원을 들여 6개 작품을 공연했는데 수익금은 고작 538만원에 불과했다. 이 때 유료객석 점유율은 각 작품마다 15~33%에 그쳤다.

2012년 6월에는 5천300만원을 투입, 14개 작품을 모아 5회 공연했으나 수익금은 더 줄어든 345만원으로 나타났다. 유료객석 점유율은 각 공연마다 6%, 10%, 14%, 25%, 46%였다. 이 기획공연에는 최진용 사장의 지인들도 출연했다.

자료를 분석한 구구회 의원은 “예술공연을 경제적 논리로만 따질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막대한 시민 혈세를 들여 개최한 작품들이 이런 수준의 관객 점유율을 보인다면 결국 시민들에게 외면 받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기획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의정부에는 예술인들이 없는 게 아닌데 외부인들만 대거 출연시키는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2012-07-10 20:31:36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