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모)는 지난 17일 가산초, 정교초, 유암초, 경복중학교등 4개 학교에 총 3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영모 회장은 “포천시가 교육발전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가산면기업인협의회도 학교와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은 학교장들은 “기업인협의회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학교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산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비롯해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관내학생 장학금전달, 장애인 체육대회 등 많은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문화발전 사업과 지역봉사활동을 병행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