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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혁 의원과 이종화 의원 |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의장 후보인 이종화 의원은 9월14일 “경찰이 허위사실로 본인 명예를 훼손한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을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의견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7월1일 시작되어야 할 후반기 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충돌하면서 불거진 고소 사건이 제2라운드로 진입했다. 사법당국이 의장단 구성에 본격 개입하게 된 꼴이다.
이종화 의원은 7월25일 민주당 조남혁 의원을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조 의원은 정례회 본회의 및 수차례 가진 기자회견 등에서 이 의원이 ▲공공물품인 생수와 커피를 박스째 반출하고 ▲의회 녹음기를 가져갔으며 ▲의정용 등산화를 두켤레나 받아가고 ▲의원 연수 때 선물로 들어 온 100만원 상당의 양주(발렌타인 30년산)를 혼자 챙겼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