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YMCA와 시민참여단이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3개월이 넘도록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박근혜·문재인 여야 대선후보 캠프를 항의 방문한다.
이들은 10월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캠프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가 의정부시의원들의 ‘당 제명’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들 일부는 의정부에서 여의도 선거캠프까지 의정부시의회 정상화 촉구 깃발을 달고 자전거 시위를 벌인다.
이들은 지난 8월6일 의정부시의회 정상화 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으로, 9월21일에는 대선 후보들에게 ‘당 제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고, 10월4일부터는 자전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한 시민알림 홍보지 10만장 배포, 방송차량 가동, 대시민 촛불문화제에 이어 10월4일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과 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 제215회 임시회를 열 계획이어서, 의장단 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