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10월11일 발표한 ‘2013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대학(55개 대학 152개 모집단위)에 의정부의 경민대학교, 신흥대학교와 양주의 서정대학교가 일제히 포함됐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학사 졸업 또는 동등 이상 학력자에게 직업교육에 대한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경민대는 이번에 12개 학과(주간 75명, 야간 115명) 190명 정원을 인가 받았다. 경민대는 꾸준한 교육환경개선과 학과특성화 투자를 통해 2011년 8개 학과 인가에 이어 2013년에도 12개 학과 추가 인가를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가받은 학과는 산업체 무경력 11개(태권도외교학과, 가구인테리어디자인학과, 레저스포츠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인터넷정보학과, 정보통신학과, 아동미술학과, 카툰애니메이션학과, 실용음악학과)학과와 산업체 경력과정 1개(효충사관학과)학과다.
이로써 경민대는 2,3년제 개설학과 28개 중 20개 학과(정원 360명)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중 19개 학과는 산업체 경력 없이도 바로 진학할 수 있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원하는 전문대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대의 경우 산업체 무경력 2개(사회복지행정학과, 유아교육학과-정원 80명)학과를, 신흥대의 경우 산업체 무경력 15개(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무역학과, 방사선학과, 세무회계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자동차공학과, 지적부동산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행정학과, 호텔조리학과-정원 320명)학과를 인가 받았다.
이번 신규 인가는 교과부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 위탁하여 각계 전문가 78명으로 구성된 인가심사위원회에서 대학의 교육여건과 교육역량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 등을 평가하여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