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저스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 서울FC마르티스를 상대로 17:0 으로 완승했다.

이번 승리로 포천시민구단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종합 1위를 확정지었으며, 올해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4강 플레이오프 및 준결승전을 거치지 않고 챌린저스리그 결승에 직행하게 되었다.

챌린저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11월24일 토요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플레이오프 1위팀을 상대로 치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