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은퇴 후 8만 시간, 새로운 나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민 대상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베이비 부머 은퇴’ 등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은 높으나 노후대비는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자유롭게 글로 작성하는 에세이와 노후의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사진 등 두 가지다.
에세이는 만 4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으며, 그 간의 노후준비 상황을 점검해 보고 미래의 균형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실천사항 및 계획을 자유롭게 글로서 작성하면 된다.
사진은 연령에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며, 은퇴 이후 노후의 가장 바람직한 삶의 모습을 인물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80000-design.co.kr),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8편(에세이 14편, 사진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당선자에 대해서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는 11월26일, 시상식은 11월30일 예정이며,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작에 대한 사진 전시회 및 에세이 모음집을 제작하여 노후설계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의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길어진 인생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노후준비에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