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원정대장이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했다.
지난 3월17일 출국해 5월 초순경부터 본격적으로 로체샤르 정복에 돌입한 엄홍길 원정대는 5월31일 밤 10시경 해발 8천400m의 로체샤르 정상에 태극기를 꽂으며 등정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등정은 엄홍길 원정대장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도전한 것으로 에베레스트 등정 30년 만의 결과다.
엄홍길 홍보대사는 해외 등반시 의정부시기 및 로고를 사용하는 등 각종 국내외 행사 때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문원 시장은 지난 6월15일 엄홍길 대사와의 간담회에서 "이번 등정 성공은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고, 어떠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