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11월16일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이세종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병국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고희선 경기도당 위원장, 유승우 국회의원, 양주·동두천 시·도의원, 선대위원, 당직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교육 및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세종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100% 대한민국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이제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필승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피와 땀으로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을 국민통합을 통한 100%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하며, 둘째 역대 대통령의 실패를 교훈삼아 정치 쇄신과 대통령 문화를 바꿀 여성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하며, 셋째 정치 초보자들의 나쁜 단일화를 박근혜의 착한 정치, 국민과의 약속을 천금으로 여기는 신뢰 정치로 막아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대선에서 양주·동두천 시민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양주·동두천 당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역설했다.

고희선 경기도당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국정운영 경험이 전혀 없는 아마추어들에게 국정을 맡기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원칙과 소신을 가진 경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병국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 깨끗하고 검증된 여성 대통령, 신뢰와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은 바로 박근혜 후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