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협농촌사랑봉사단(단장 김학현)은 6월21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적면 비암2리 정수영씨 농가(배)에서 회원 30명과 함께 배봉지 씌우기, 하우스 농약살포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농협농촌사랑봉사단은 500여명의 의정부, 양주지역 농협직원들로 구성되어 영농철 대민지원과 농한기 지역 불우청소년,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