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종서)이 풍성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회천농협은 11월20일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60개 경로당에 노인복지비 각 30만원씩 총 1천800만원 어치의 난방용 연료비를 지원했다. 이날 회천농협은 경로당 노인회장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12월1일에는 회천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16가구에 가구당 연탄 500장씩 총 8천장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랑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휴일임에도 박종서 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