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여론 > 네티즌 신문고
 
같은 민원 반복은 유죄일까
  2005-11-18 10:41:00 입력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5월23일까지 GS자이 아파트에 그려진 양주시 로고를 삭제하겠습니다.”

5월23일 GS자이 아파트 측면에 그려진 양주시 로고(yang ju)를 삭제해 달라는 민원에 양주시가 시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에 올린 답글이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11월.
양주 덕계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외벽에 양주시 마스코트인 무형문화재 별산대놀이 캐릭터 ‘묵이와 곱디’가 그려져 있다.
또다시 입주민들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그려진 것이다.

대우 푸르지오 입주민들은 양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양주시청에서 양주를 홍보하기 위해 남의 집 벽에 주인 허락 없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 넣은 것과 같다”며 양주시 캐릭터 삭제를 요구했다.

하창범 네티즌은 “입주자대표가 구성되고 상의한 후 그려 넣어도 늦지 않을 것을 입주자들에게 아무런 상의 없이 진행했다”며 “뻔히 민원이 제기될 것을 알면서도 왜 바보같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조명화 네티즌도 “왜 허락도 없이 남의 사유재산에 손을 대냐”며 “그렇게 양주시청 캐릭터 홍보를 하고 싶으면 주민들 얼굴에 페이스페인팅하고 가장 먼저 시장 이하 시청 직원들부터 하라”고 항의했다.

양미선 네티즌과 김은섭 네티즌은 “대우건설로부터 양주시 캐릭터를 외부에 삽입토록 권고받아 승인조건 이행을 위해 시행했다고 들었다”며 “대우측과 시청이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이와 관련 “입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조사해 외벽에 그려진 캐릭터 그림을 삭제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서야 대처하는 공무원들의 무성의와 같은 민원이 반복되게 하는 양주시의 안일함에 주민들은 기가 막히다.

유진선 기자(likeafilm@naver.com)
유진선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1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민우 안녕하세요 민우라고 합니다. 3098 70/66 09-01 17:30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