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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웃음행복센터 원장 의정부제일간호학원 원장 웃음치료 전문가(1급) <웃음에 희망을 걸다>, <웃음희망 행복나눔> 저자 |
하하웃음행복센터에는 웃음으로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한 많은 사례가 있다. 웃음치유 체험담 시간에 그들은 암, 당뇨합병증, 우울증, 심혈관질환, 파킨슨병까지 치유되는 경험들을 이야기한다.
미국문화교류협회 회장을 지낸 노먼 커즌스가 웃음으로 강직성 척추염을 이겨내고 그의 치유 경험과 연구결과를 발표한 이후 웃음은 많은 질병을 치유하는 중요한 수단임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왜 웃음이 질병을 치유하게 되는 것일까? 첫째로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체내 활동들은 모두 자율신경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활동들인 것이다.
그런데 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깊은 호흡으로 조절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웃음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웃음도 깊은 호흡과 뿌리가 같을 수는 있지만 작용은 다른 것이다.
자율신경에는 잘 아는 바와 같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두 개의 계통이 있다. 이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체내 기관이나 장기들의 활동을 관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의 균형이 깨지고 어느 한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질 때 우리 몸은 큰 해를 입게 된다. 한 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 질 때 우리의 심신은 불안정하게 되고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많은 실험결과에 의하면, 웃게 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알맞게 균형을 유지하며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변환은 몸의 각 기관이나 장기들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활력을 창출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웃게 될 때 부교감신경이 우위로 작용하게 된다. 우리의 면역세포들은 이 부교감신경의 지배 하에 있고 편안할 때 활성화 되는 것이다. 그래서 웃는다는 행위는 바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면역세포들의 활동성 강도를 매우 높여주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웃음은 뇌에 작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즐겁고 유쾌한 기분은 그 정보가 뇌내의 신경핵에 전달되어 신경전달물질들을 분비하게 된다. 그 물질들 중 하나가 도파민이며 이를 유쾌호르몬 또는 쾌락호르몬이라 부른다. 이 도파민은 혈액 속이나 체액 속에서 백혈구를 직접 자극하여 활성화하게 한다. 우리가 웃거나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희망으로 충만할 때 이 도파민이 풍부하게 분비되는 것이다.
이렇게 풍부하게 분비된 도파민이 백혈구 속의 많은 면역세포들을 자극하여 강하고 활동적인 면역세포들로 만들어 암세포 등을 공격하는 NK세포와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비록 억지로 웃더라도 면역세포 작용은 활발해 진다. 웃음은 이 두 곳, 즉 자율신경과 뇌에 영향을 미쳐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호르몬을 생산하여 백혈구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증가하고 강하게 만드는 효과로 질병이 예방되고 치유되는 것이다.
하하웃음행복센터에서 열심히 웃는 이들은 그래서 각종 생활습관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실제로 이런 결과들이 많이 나타나는데도 미심쩍어 한다. 어떻게 웃음으로 암을 고칠 수 있느냐? 웃기만 하는데 어떻게 질병이 나을 수 있느냐고 한다. 그러나 웃음이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우위로 있게 하여 아주 좋은 균형을 유지시켜주고 뇌에 작용하여 좋은 호르몬들을 생산하여 백혈구 속의 면역세포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알게 되면 믿게 될 것이다.
하하웃음행복센터에 나오는 대부분의 회원들도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나왔다가 이젠 신봉자들이 된 사람들이다. 항상 싱글벙글 웃으며 살고, 웃을 때는 열정적으로 웃어서 질병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치유하자!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지금부터 3분간 웃기 시작! 우하하하하하하하~